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과 황재호 민트로켓 디렉터. /사진=양진원 기자

넥슨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의 해양 어드벤처 및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15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넷마블), 나이트 크로우, 데이브 더 다이버(넥슨코리아 민트로켓), 세븐나이츠 키우기'(넷마블), 승리의 여신: 니케, 신의 탑: 새로운 세계(넷마블), '에버소울'(나인아크), '워헤이븐'(넥슨코리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프라시아 전기'(넥슨코리아), 'P의 거짓'(네오위즈) 등 11개 게임이 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최우수상은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차지했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블루홀을 탐험하며 해양 생물을 사냥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을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지난 6월28일 스팀에서 정식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독보적 장르에서 기인한 게임성과 높은 완성도로 유저와 평단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지난 9월엔 싱글 플레이 형식의 패키지 게임으로는 국내에서 최초·최고의 판매 기록인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스팀에서 97%의 비율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양대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 및 '오픈크리틱'에서 평점 90점을 확보해 국내 게임 최초로 '머스트 플레이(Must Play)' 배지를 획득했다. 지난달 26일에는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되며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황재호 민트로켓 디렉터는 "대기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은 쉬운 여정이 아니었다"며 "게임의 완성도에 대해 집요하게 집착하고 치열하게 고민해 결국 좋은 게임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잘한 것 이상의 사랑을 국내외에서 받고 좋은 평가도 받아서 굉장히 행복하다"며 "자극을 많이 받았고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