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청 전경/사진=황재윤 기자


경북 봉화군이 도가 주관하는 2023년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군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봉화군에 따르면 군은 전국 지자체 최초 지방비를 확보해 계란환적장을 건립하고, 산란계 밀집단지에서 환적장 협의회를 자체 구성해 계란 자조금(개당 1원)을 적립해왔다.


특히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환적장을 운영해 타 시·군과 차별화되는 자체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단체장의 방역 관심도가 높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재난형 가축질병은 발생 전에 사전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에도 군과 축산농가,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선제적인 가축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봉화군은 경북도가 주관하는 시·군 가축방역평가에서 2021년 최우수상 수상, 2022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