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G바이오의 디오스코 뮤신이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대상을 수상했다.
RG바이오는 지난 22일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개막식에서 열린 '2023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RG바이오 디오스코 뮤신 특허기술과 제품이 기술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마 관련 제품은 가공되지 않은 농산물 형태의 생마 자체이거나 분말 제품에 한정돼 있다. 디오스코 뮤신은 특용작물인 안동 참마에서 추출한 식물성뮤신복합추출물 기반으로 식물의 건강성을 강화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식물성 비건시장에 잘 맞는 건강 원료로서 식품뿐 아니라 화장품 등 뷰티시장 제품 원료로도 활용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RG바이오는 갈변현상 방지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2016년 7월에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농공상융합형기업으로 탄생했다. 농산물 중에서도 갈변현상으로 인해 가장 가공이 어려운 특용작물 마를 첫 번째 아이템으로 선정해 다양한 형태의 가공제품으로 개발했다.
김원수 RG바이오 대표는 "식품기술대상 콘테스트에서 2019년과 2023년 두 번에 걸쳐서 대상인 장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특허 바이오 기술력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