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마련한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사진제공=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이 내년 3월 1일부터 시행되는 '특수교육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을 마련했다.

1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청이 마련한 지침엔 학교 현장 의견 수렴과 연구위원 협의회를 통해 수정․보완을 거듭하고 있으며, 경북 지역 특수학교와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육과정 운영의 근간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경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개정된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반영한 지침 개발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 연구위원 협의회를 수차례에 걸쳐 실시해왔다.

주요 내용은 경북교육지표와 정책 방향 반영, 지역 특성과 특수교육 여건 반영, 학생·교원·학부모의 요구 반영, 학교 실정과 실현 가능성,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고교학점제, 일상생활 훈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 조성 등으로 학부모 의견과 특수교육 전문가 조언을 받고 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이번 지침을 바탕으로 미래인재 기르기라는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에 맞는 특수교육이 학교 현장에 내실 있게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수교육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은 향후 교육과정 심의본 검토 후 이달 중순 경북 특수교육 교육과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말에 치짐을 최종 고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