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가 지난달 역대 최대 월매출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사진=버드뷰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가 월 흑자 전환에 성공해 시장 성장의 시동을 걸었다.

화해 운영사 버드뷰는 지난달 연결 회계 기준 손익분기점(BEP)을 넘겨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 역시 전년 동월 대비 51% 증가한 70억원이다.


이번 흑자 전환은 화해 파트너사 수가 급증한 것이 주효했다. 화해는 라운드탭, 토리든, 비플레인, 에스네이처 등 인디 브랜드의 빠른 성장을 위한 필수 입점 채널로 자리 잡았다. 이에 화해의 파트너사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200여개사로 광고, 커머스 비즈니스에서 매출을 올렸다.

화해는 흑자 전환에 힘입어 뷰티 브랜드 엑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 성장을 가속한다. 브랜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소비자들에게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리뷰 서비스와 도구를 확장할 계획이다.

화해는 뷰티 시장에 화장품 브랜드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내년에는 연 단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뷰티 소비자들이 똑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돕고 성장할 수 있는 엑셀러레이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화해만이 할 수 있는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