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보스포럼 마지막 날은 전 세계의 경제지도자, 유니콘 기업들과 함께 했다. 경기도로 오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썼다. / 사진=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보스포럼 마지막 날은 전 세계의 경제지도자, 유니콘 기업들과 함께 했다. 경기도로 오면 확실하게 지원하겠다"고 썼다. / 사진=김동연 지사 인스타그램 캡처

경기도의 글로벌 위상강화와 투자 유치를 위해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유니콘 기업 특별 세션'에서 경기도 투자 요청, 확실한 지원 약속했다.

7박9일(13~21일) 의 일정 가운데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 지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보스포럼 마지막 날은 전 세계의 경제지도자, 유니콘 기업들과 함께 했다"며 "(유니콘 기업에) 창업을 하거나 투자할 수 있는 유망한 벤처스타트업이나 좋은 협력 파트너를 찾는다면 경기도가 최적의 장소"라고 적었다.


김 지사는 "18일 오전에는 '세계경제지도자모임'(IGWEL)에 참가했다. 최초로 초청받은 한국인이자 유일한 지방정부 인사였다"며 "경제적 분열 예방을 주제로 펼쳐진 토론에서는 전 세계의 경제지도자들과 격의 없이 국제 경제질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소개했다.

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and the Innovator) 세션에 모더레이터 자격으로 참가했다"며 "포럼에서 특별히 저를 위해 만들어준 세션이었다. 스타트업의 클러스터링, 네트워크, 국제화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나눴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 자리에서 자신 있게 말했다. 경기도로 오시면 확실히 지원하겠다. 경기도지사인 제가 여기 와 있는 것이 가장 큰 증거"라고 강조했다.

김지사는 7박9일(13~21일)의 해외 출장 일정을 마치고 오는 21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