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청소년 디지털금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운영 범위를 확대 중이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가 청소년 디지털금융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운영 범위를 확대 중이다.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다음달 20일까지 청소년 디지털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두니버스'에 참여할 중학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3년차 두니버스는 충청·세종 지역까지 교육학교 대상 범위를 확대해 청소년 약 8000명에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두니버스는 두나무와 유니버스의 합성어로 청소년 디지털금융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금융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을 총 8차례에 걸쳐 교육한다. 두나무 현직자들이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자료 검수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와 전문성을 높였다.

참가자 호응에 힘입어 매년 교육 대상과 범위를 지속해서 넓혔다. 작년 교육 대상 지역을 경기도에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으로 확대했는데 지난 2년 동안 두니버스에 참여한 누적 참가자 수만해도 1만2000여명이다. 올해는 서울·경기·인천·세종·충청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두나무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두니버스 참가자 11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참여자의 90.8%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참가자 10명 가운데 8명은 "디지털 금융 이해도가 향상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니버스 참여를 희망하는 중학교는 다음달 20일까지 아이들과미래재단 이메일로 학교명, 학급 수 및 학급 인원, 희망 일정 정보 등을 작성해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들과미래재단에 문의하면 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디지털 금융교육은 금융사고 예방, 소득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와 직결돼 청소년기부터 관심을 가져야 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두니버스가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