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신형 밴티지 GT3 레이싱카를 15일 공개했다.

밴티지 GT3는 2018년에 데뷔해 성공을 거두고 최근 단종된 밴티지 GTE와 GT3 차종을 종합적으로 발전시킨 모델이다. 알루미늄 합금 샤시 구조와 트윈 터보차저 4.0ℓ V8 엔진으로 구동된다. 전면적으로 개선된 서스펜션과 최첨단 전자장치가 결합했다.
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GT3 는 30시간에 걸친 혹독한 테스트를 포함한 광범위한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됐다. 최상위 GT 레이싱의 독특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도 강력하고 쉬운 핸들링을 갖췄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로운 노즈다. 더 넓어진 그릴 조리개는 미관상으로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브레이크에 공급되는 냉각 공기의 양을 늘릴 수 있도록 하여 운전자에게 더욱 일관된 성능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애스턴마틴, 최첨단 밴티지 GT3 모습/사진제공=애스턴마틴

보닛은 일체형 클램쉘 구조가 적용됐다. 레이스 도중 사고로 인한 손상 시 신속하게 제거하고 교체되도록 퀵 릴리즈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폭 레이저 라이트와 짧은 스플리터도 장착되어 압력 중심을 후방으로 이동시켰다.


피치 민감도를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다. 앞바퀴 아치 상단의 대형 르부르는 고압의 공기를 배출해 양력을 감소시켰다. 동시에 뒷바퀴 아치에서는 더 큰 루브르 스택을 통해 압력을 후방으로 방출시켜 항력을 줄였다.

밴티지 GT3는 올해 말 뉘르부르크링 24시, 스파-프랑코르샹 24시, 그리고 상징적인 르망 24시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