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테크기업 APR(에이피알)이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병훈 대표이사가 미래사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사진=임한별(머니S)
글로벌 뷰티테크기업 APR(에이피알)이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PO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병훈 대표이사가 미래사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사진=임한별(머니S)

올해 코스피 입성 첫 번째 주자인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이 상장 첫날 50%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나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에는 실패했다.

2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에이피알은 공모가(25만원) 대비 14만4000원(57.60%) 오른 3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78.2% 뛴 44만5500원에 장을 출발한 후 87% 상승한 46만7500원까지 뛰었으나 이내 오름폭을 줄이며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에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따따블' 성공 시 주가는 100만원을 기록해 상장 첫날 황제주 자리에 등극하게 될지 시장의 관심이 모였다.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와 패션 브랜드 널디,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인 포토그레이를 보유한 기업이다.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7.9% 증가한 3718억원, 영업이익은 277.6% 증가한 698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