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이 LA 다저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번 타자로 나선다. /사진= 뉴스1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LA 다저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번 타자로 나선다. /사진= 뉴스1

샌디에이고 김하성,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한국과 일본인 타자가 나란히 선발 출격한다.

MLB 서울 시리즈 샌디에이고와 LA 다저스의 개막전이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는 주전 라인업을 가동한다. 잰더 보가츠(2루수)-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제이크 크로넨워스(1루수)-매니 마차도(지명타자)-김하성(유격수)-주릭슨 프로파(좌익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타일러 웨이드(3루수)-잭슨 메릴(중견수) 순으로 나선다.

한국인 타자 김하성은 5번 타자를 맡는다. 김하성은 최근 2경기에서 8타수 3안타 2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며 샌디에이고의 2연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다저스전 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홈런 5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는 에이스 다르빗슈 유다. 다르빗슈는 시범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했다. 다저스전 통산 성적은 12경기 4승 5패 평균자책점 2.38이다.


LA 다저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 뉴스1
LA 다저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는 2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사진= 뉴스1

LA 다저스 역시 풀 전력으로 샌디에이고에 맞선다. 무키 베츠(유격수)-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제임스 아웃맨(중견수)-제이슨 헤이워드(우익수)-개빈 럭스(2루수)로 타순을 꾸렸다.

일본인 타자 오타니는 공격의 선봉에 선다.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타율 0.500 2홈런 9타점 4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국에서 소화한 2차례 평가전에서는 5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우 LA 다저스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글래스노우는 샌디에이고전에 통산 3차례 등판해 5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