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최주환이 2024 KBO리그 1호 홈런을 쳤다. (공동취재) 2024.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최주환이 2024 KBO리그 1호 홈런을 쳤다. (공동취재) 2024.3.1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4시즌을 앞두고 SSG 랜더스를 떠나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한 베테랑 최주환(36)이 KBO리그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최주환은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홈런을 터뜨렸다.


1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최주환은 풀카운트 끝에 KIA 선발 투수 윌 크로우의 6구째 높은 151㎞ 직구를 받아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터진 1호 홈런이다. 2006년 프로로 입문한 최주환이 시즌 개막전에서 전체 1호 홈런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키움에 지명된 최주환은 이적 후 첫 경기의 첫 타석에서 첫 홈런을 치며 강렬한 신고식을 치렀다. 최주환의 개인 통산 111홈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