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사이다가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등급인 3스타에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맛을 인정받았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가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의 최고등급인 3스타에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맛을 인정받았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의 최고등급인 3스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칠성사이다는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점수 91.4를 획득했다.

1950년 첫선을 보인 '칠성사이다'는 우리나라에서 청량음료의 대명사이자 추억의 또 다른 이름이다.


중장년 층에게는 김밥, 삶은 계란, 칠성사이다가 '소풍 삼합'으로 불리며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젊은 층에는 답답한 상황은 '고구마', 속 시원한 상황은 '사이다'로 칭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70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의 광고 온에어, 추억 저장소 이벤트, 버스정류장 녹화사업 추진, 한정판 굿즈 판매, 70주년 사사(社史) 제작 등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21년 1월에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였고 2023년 6월에는 천연 라임 향을 더한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제로 블루라임'을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국내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한결같은 '청량함'을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추며 차별화된 브랜드와 '청량함'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소비자 친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