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XM3 1.6 GTe 인스파이어  /사진=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 XM3 1.6 GTe 인스파이어 /사진=르노코리아

내수 시장에서 XM3 1058대, QM6 860대, SM6 121대 등 총 2039대 판매…올해 들어 3개월 연속 전월 대비 판매 증가세

르노코리아자동차(이하 르노코리아)는 지난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로 총 71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대비 22.6%, 수출은 60.8% 감소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내수 12.8%, 수출 0.8% 증가했다.


내수 판매는 올해 들어 세 달 연속 전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만에 내수 판매 2000대를 넘어섰다.

쿠페형 SUV XM3는 3월 한 달 동안 1058대가 판매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올 초 하이브리드 대중화 선언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XM3 E-Tech 하이브리드가 616대의 판매 실적으로 전체 XM3 판매량의 58.2%를 차지했다.

중형 SUV QM6는 지난달보다 7% 증가한 860대가 판매됐다. 패밀리 SUV QM6 LPe가 3월 QM6 전체 판매의 약 74%인 635대였다.


중형 세단 SM6도 지난 달에 이어 3월에도 전월 대비 판매량이 늘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과 공동 개발한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SM6 TCe 260, 고성능차 브랜드 '알핀(alpine)'의 A110 모델과 동일한 1.8L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M6 TCe 300 등 가솔린 모델이 42대, 3세대 2.0 LPi 엔진을 적용해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 감각을 선사하는 SM6 LPe가 79대 판매됐다.

수출은 총 5094대가 선적됐다. 하이브리드 3159대를 포함한 XM3 4895대, QM6 196대 등이 수출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