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투표함을 개함하고 있다. 2024.4.1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제22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에서 당선 '유력' 후보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강남 3구를 중심으로 4명의 후보가, 그 외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의 8명의 후보가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다.

10일 오후 10시18분 기준 개표율 32.02%를 기록한 서울에서 12명의 후보가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다. 국민의힘은 강남3구 중 4곳의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집계됐다.


송파을의 배현진 후보는 3만8388표(63.96%)를 득표하며 2만1625표(36.03%)를 득표한 송기호 후보를 상대로 당선이 유력하다. 송파갑에선 박정훈 국민의힘 후보가 3만1490표(59.41%)를 득표하며 2만27표(37.78%)를 득표한 조재희 민주당 후보에 앞서고 있다.

강남을에선 박수민 국민의힘 후보(득표율 66.06%)가, 강남병에선 고동진 국민의힘 후보(68.73%)가 당선이 유력하다.

민주당은 중·성동갑 전현희(51.72%), 노원갑 우원식(57.73%), 금천 최기상(53.5%), 관악갑 박민규(64.26%), 종로 곽상언(53.58%), 구로을 윤건영(59.07%), 중랑갑 서영교(63.98%), 성북갑 김영배(54.19%) 후보 등 8명이 과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 유력으로 분류됐다.


이 시각 기준 서울에서 민주당은 36곳에서, 국민의힘은 12곳에서 각각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