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박지영이 세계랭킹 53위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K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을 한 박지영이 세계랭킹도 끌어 올렸다.

박지영은 지난 16일(한국시각)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 포인트에서 1.81점을 기록했다. 지난주 70위에서 순위가 17계단 상승한 5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지영은 지난 14일 끝난 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2위를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첫 우승과 개인 통산 8승째를 따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한 정윤지도 세계랭킹이 21계단 올랐다. 지난주 121위에서 100위에 자리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다가 굳게 지켰다. 올 시즌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우승한 코다는 세계랭킹 포인트 10.16점을 기록했다. 2위 릴리아 부(6.50점)와 격차가 커 독주 체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진영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6위 김효주는 9위를 지켰다. 양희영이 15위에 이름을 올렸고 파리올림픽 출전에 도전하고 있는 신지애는 19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