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이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잔류를 선택했다. /사진= 로이터
최지만이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 잔류를 선택했다. /사진= 로이터

올 시즌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최지만 뉴욕 메츠 마이너리그에 남는다.

2일(한국시각)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최지만이 메츠와의 계약 중 옵션으로 포함돼 있는 옵트 아웃 실행을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최지만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스플릿 계약을 했다. 지난 1일까지 MLB에 콜업 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 옵션도 걸려 있었다.

아쉽게도 최지만은 MLB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로 인해 FA 자격을 얻었으나 메츠 마이너리그에 남기로 했다.

올 시즌 최지만은 마이너리그에서도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메츠 트리플A 팀인 시라큐스 메츠에서 15경기에 나와 0.191(47타수 9안타)의 타율에 2홈런 6타점에 그쳤다.


지난달 24일 경기에선 홈런 2개를 쳤다. 그러나 그 경기를 끝으로 일주일 넘게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