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 등 국정감사에 출석, 피감기관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감사에 출석한 김 위원장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연간 증가율을 경상성장률 이내로 관리한다는 목표 아래 상환능력 범위 내에서 대출이 이뤄지도록 스트레스 DSR 등 안정화를 위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부동산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강조, 사업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실 사업장은 경공매·재구조화를 추진 및 양호 사업장에 대해서 자금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오전 감사에는 김병환 금융위원장,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기업은행장 등 정무위 피감 부처 및 기관장들이 출석한 가운데 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오전 질의가 끝난 이후 증인 출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