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지난 7월 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가운데)이 지난 7월 2일 화산지하차도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관계자들과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난관리기금 4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시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철저한 점검과 꼼꼼한 준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3~8월 장마철을 대비해 빗물받이 5489곳을 비롯해 지하차도 34곳, 급경사지 23곳, 산사태 취약지역 8곳 등 현장을 점검했다. 특히 상습 침수지역인 화산지하차도의 침수를 막기 위해 노후 배수펌프를 교체하고, 단계별 대응 매뉴얼을 만드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해 대응했다.


◇ 수원 대표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 조명 심포지엄

탄생 150주년을 맞은 수원의 대표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1874~1930) 선생 생애와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수원박물관은 12월3일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필동 임면수의 생애와 독립운동 : 역사적 의미와 현대적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1910년대 임면수 선생의 만주 지역 독립운동과 객주업(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 , 근대 수원 지역의 자강운동과 필동 임면수(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필동 임면수의 '참마음과 굳은 결심'을 이어가는 콘텐츠 개발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