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계약해지 분쟁 당시 운영하던 'NJZ' 계정을 삭제했다.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한 모습.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계약해지 분쟁 당시 운영하던 'NJZ' 계정을 삭제했다. 걸그룹 뉴진스가 지난해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한 모습.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로의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전속계약 분쟁 당시 이용하던 'NJZ' 계정이 비활성화됐다.

1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분쟁 중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들의 개별 입장을 전하던 이른바 'NJZ' 계정이 사라졌다. 당시 뉴진스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팀명을 버리고 'NJZ'라는 그룹명을 내세운 바 있다. 이후 'NJZ' SNS 채널을 개설, 멤버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과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러나 지난 10월30일 법원이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판결을 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전원 어도어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어도어는 공식 복귀 발표를 한 해린, 혜인을 제외한 멤버들에 대해서는 "진의를 확인 중"이라며 입장을 보류했으나 이후 "멤버들과 개별 면담 일정을 조율 중으로 원활한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뉴진스 컴백 및 향후 활동 계획에 이목이 쏠렸다. 이 과정에서 'NJZ'계정까지 모두 사라지면서 뉴진스 멤버 전원 어도어 복귀 발표가 가시화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는 상황이다.


뉴진스를 기획하고 제작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최근 별도 법인인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