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도시재생에 대한 청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6년 제2회 전주시 도시재생 공간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산업과 주거·자연·문화가 공존하는 덕진구 팔복동 일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연결에서 공존으로 공간을 재편하다: SOLID·GAP·BUFFER'다. 참가자들은 팔복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인 공간디자인과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주시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개인 또는 최대 5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은 8월31일부터 9월7일까지 제출받으며 이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팀에는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우수상 1팀·장려상 2팀 등 총 5개 팀에 전주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도시재생 정책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우수 제안은 향후 도시재생 정책과 사업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