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경영진과 현장 직원 사이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의 일터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9일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이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프로그램인 '동심동덕(同心同德) 청렴윤리 톡톡'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고성과 여수발전본부에 이어 세 번째 열린 릴레이 소통 행사로,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찾아 전사적인 청렴 윤리 의식 고취 뿐만 아니라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현장 밀착형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동심동덕은 '마음을 같이하고 덕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다양한 직급과 직군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여성 직원들과 고충상담원이 참석해 조직문화 개선, 인권 보호, 고충 처리 활성화 등 실질적인 일터의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거침없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 눈길을 끈 대목은 '청렴 리버스 멘토링'의 취지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점이다. 선배 세대가 젊은 세대의 시각을 배우는 방식을 통해 MZ세대를 비롯한 다양한 구성원들의 솔직한 생각을 공유했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진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무엇보다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전 사업소의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모두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에게 온전히 신뢰받는 투명한 공기업으로 당당히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