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포천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드론 가상실증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포천시는 24일 시청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산업 기본 인프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미래 드론 실증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 연구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등 정부기관과 민군 드론 전문가들이 참석해 국가 드론·대드론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가 발표한 '국가 드론·대드론 대전환 전략(K-드론 도미넌스)'의 핵심 과제인 '디지털 트윈 기반 가상-실물 통합 실증체계 구축'을 선제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포천시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인 한탄강 유역의 비행 여건과 군 인프라를 연계해 가상실증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제 비행 전 운용 시나리오를 디지털 환경에서 검증할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디지털 트윈 기반 드론 가상실증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실증체계를 고도화해 드론·대드론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