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에 대한 관심이 특정 증상 완화 중심에서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예방·관리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정관장의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여성의 건강 단계와 고민별로 세분화한 맞춤형 제품군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28일 정관장에 따르면 최근 여성 건강은 월경과 임신·출산, 폐경 등 생애 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증상이 나타난 뒤 대응하는 사후 관리보다 각 시기별 건강 변화를 미리 이해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예방적 접근이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보건복지포럼' 보고서는 전국 조사에서 월경, 임신·출산, 피임, 폐경 등 여성의 주요 생애 단계별 건강 현황을 분석하며 여성 건강을 특정 질환이나 증상 중심이 아닌 생애주기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지방자치단체의 관련 정책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 강서구는 최근 50~64세 여성을 대상으로 근육과 골밀도 관리, 만성질환 예방 등을 지원하는 12주 과정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갱년기 관리의 개념이 단순한 증상 개선을 넘어 근육·관절 건강과 혈행 관리 등 중장기 건강 증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갱년기는 여성호르몬 변화로 인해 안면홍조와 발한, 피로감, 수면 불편, 감정 변화 등 다양한 신체적·정서적 변화가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시기다. 다만 증상의 종류와 강도, 경험 시기는 개인별 차이가 큰 만큼 최근에는 갱년기를 자연스러운 생애 과정으로 이해하고 생활습관 관리와 건강관리를 병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정관장의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은 이 같은 수요에 맞춰 여성의 생애주기와 건강 고민을 세분화한 제품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3년 출시된 화애락은 20여 년간 여성 건강 분야 연구를 이어오며 홍삼의 갱년기 여성건강 기능성을 바탕으로 시기별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춰왔다.
대표 제품인 '화애락 진 토탈솔루션'은 갱년기 시기에 나타날 수 있는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고려해 설계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KGC여성건강특허조성물, 녹용추출액, 샤프란추출물분말,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크랜베리·빌베리·엘더베리 농축액 등을 함께 담았다.
갱년기 이후 건강관리에 초점을 맞춘 '화애락 후 활력포커스'는 활력 증진뿐 아니라 관절과 근육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홍삼과 KGC여성건강특허조성물에 구절초추출물과 마그네슘을 더해 신체 변화가 본격화되는 시기 여성들을 겨냥했다.
'화애락 본 혈행포커스'는 혈행 건강관리가 필요한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혈행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을 중심으로 식물 유래 부원료를 배합해 일상적인 혈행 관리를 돕도록 설계했다.
화애락은 이처럼 갱년기 전후 시기별 건강 고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군을 세분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제품을 리뉴얼하며 기존 기능성 설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칼로리를 낮추고 섭취 편의성을 개선해 장기 섭취 부담도 줄였다.
소비자 신뢰도 역시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화애락은 '2026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갱년기케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됐으며, 2025 성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조사에서는 갱년기 브랜드 상기도 1위를 기록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여성 건강은 특정 시기의 증상 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에 따라 변화하는 건강 고민을 지속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건강 연구와 홍삼 과학을 기반으로 여성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