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지난 4일부터 서울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제10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초등학생들이 도시 환경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친환경 에너지 원정대'가 돼 지반침하·기습홍수·열섬현상 등 전 세계 도시가 직면한 기후위기 상황을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했다.
바이브 코딩 프로그램 'AI 미래 도시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수업도 진행했다.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AI를 활용해 구현 가능성을 검증하는 방식이다. 오염된 도시가 청정도시로 전환되는 과정을 이미지로 시각화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었다.
학생들은 코오롱원앤온리타워를 둘러보며 태양광 패널과 지열 난방 시스템 등 고효율 설비를 활용한 친환경 기술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타워 내 마련된 친환경 전시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에서 수소∙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원리를 배우는 미션도 수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서울 대도초 김승우 학생은 "앞으로도 우리 주위 환경 문제와 해결책에 더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