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왼쪽)이 지난 14일 기계설비산업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명예회장(해광이엔씨 대표이사)이 기계설비 업계 발전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고 미래를 이끌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기계설비회관에서 조 명예회장의 '기계설비 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설비 수요가 늘면서 전문인력 양성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명예회장은 협회 제12대 회장을 지내며 기계설비법의 안정적인 정착과 제도 개선,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 미래 인재 양성 등에 힘써왔다. 올해 건설의 날에는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명예회장은 "기계설비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내는 든든한 기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했다"고 했다.

허용주 협회장은 "조 명예회장의 소중한 뜻이 기계설비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한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