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국 건축행정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이 시민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온 건축 행정 혁신이 대외적으로 평가를 받았다./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 중심으로 지속 추진해 온 건축 행정 혁신이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전국 건축행정평가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최우수 기초지자체(장관상) 선정과 2025년 2위에 이어 3년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수한 건축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국토부 건축행정평가는 건축 행정의 건실도와 대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 평가다. 올해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개, 기초 226개)를 대상으로 전년도 한 해 동안의 행정 실적을 점검했다.

주요 평가 부문은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안전 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행정 개선 노력, 가감점 등 총 5개 분야다.

시는 전 분야에 걸쳐 균형 있는 업무를 추진하고 불합리한 행정 절차를 과감히 개선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복잡한 인허가 처리 기간을 대폭 줄이고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



철저한 현장 중심 안전관리도 돋보였다. 시공부터 철거 단계까지 꼼꼼한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장기 방치된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와 친환경 녹색건축물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쳐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최대호 시장은 "신속한 대민 서비스와 현장 안전을 위해 건축 행정을 혁신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깊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