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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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미국 애리조나주와 반도체 공급망과 투자협력 등 지방정부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14일 경기도청에서 아그네세 스투르마네 애리조나주 경제개발청 부사장, 마이클 핀 피오리아 부시장, 션 포가티 그레이터 피닉스 경제협의회 부사장을 만나 반도체 공급망과 기업·투자 협력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지방정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애리조나주는 온세미와 앰코, TSMC,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 집적된 세계적인 첨단산업 거점이다.피오리아시에는 앰코의 북미 최대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이 조성되고 있으며 그레이터 피닉스 경제협의회(GPEC)는 글로벌 기업 유치와 투자 지원을 통해 애리조나 산업 생태계 확장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경기도와 애리조나주는 세계적인 첨단산업 생태계를 보유한 지역으로, 서로의 강점을 연계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첨단산업 분야에서 교류를 확
성남시가 당초 예산보다 3072억원이 늘어난 올해 세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이 확정되면 성남시 올해 총예산은 4조2864억원에서 4조5936억원으로 7.17%가 늘어난다.시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4차 산업 특별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산업 분야에는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5000만원 △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원 등이 담겼다.시민 생활과 교육·복지 분야에는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 13억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 11억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 11억2200만원 등을 편성했다.생활환경 개선을 위해서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4억원 △도로 정비사업 79억 2000만
수원특례시가 발굴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2명이 포상 명단에 추가됐다. 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부가 발표한 283명의 독립유공자 포상 명단에 수원 출신 문용배(1916~미상)와 윤경의(1893~미상)가 포함됐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계기로 수원시가 발굴해 포상을 신청한 인물로 그동안 드러나지 못했던 공적을 국가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문용배는 애족장에 추서됐다. 수원군 성호면 양산리 출신인 그는 용산공작소 직공으로 일하던 중 조선공산당재건운동(경성콤그룹) 사건으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1937년 5월 수감됐다.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을 받고 약 2년여의 옥고를 치른 뒤 1939년 4월 14일 출감했다.대통령 표창을 받는 윤경의는 수원군 서신면 매화리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던 인물이다. 1937년 전시체제기 일본군이 진다는 유언비어를 퍼트렸다는 이유로 금고 6월을 선고받았다. 이동근 수원박물관 학예팀장은 "수원박물관은
경기도가 대기업의 유통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도는 13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코워킹스페이스에서 "민관협력(롯데백화점) 판로개척 지원사업" 선정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대·중·소 상생협력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전문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도내 중소기업과 연계해 제품과 브랜드를 개선하고 실질적인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경과원은 지난달 참여기업을 모집해 뷰티·식품·패션잡화·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했다.설명회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롯데백화점이 사업 추진절차와 지원금 신청·정산을 비롯해 세부 지원내용과 향후 추진일정을 안내하고 참여기업의 질의에 답했다.선정기업에는 롯데백화점 현직 상품기획자(MD)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패키지·디자인 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9월22일 열리는 경기도 동반성장페어에서 롯데백화점 등
경기도교육청이 미래산업 변화가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바로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코오롱, LG디스커버리랩, 에코 롱롱 큐브 등 첨단 산업 현장에서 "2026년 경기직업교육 대전환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와 경기미래형직업교육모델학교 산학연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도교육청은 신산업·ESG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지역-산업-학교 간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산업현장 연계 경기직업교육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는 경기미래형직업교육 모델학교와 협약형특성화고 교원, 실무 담당 교사 55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글로벌 첨단 기업의 혁신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직업교육에 필요한 실질적인 인사이트 도출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과 수업의 변화로 연결한다.참가자들은 기업의 혁신 사례와 미래산업 트랜드, 산업현장의 요구를 바탕
"10년 후 하남은 어떤 모습인가요?" "10년 후에도 계속 살고 싶은 하남을 만들려면 어떤 정책이 가장 중요한가요?"지난 12일 하남지역 초중학생 16명이 시청과 시의회를 직접 둘러보며 지방행정이 운영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시장과 도시의 미래를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행정기관을 견학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책이 결정되는 과정부터 시민들이 실제 이용하는 민원서비스까지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시는 이날 관내 초중학생 대상 어린이 시정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남시 학부모연합회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이 지역 행정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진행했다.이날 어린이들은 이현재 시장을 만나 시장의 역할과 하루 일과, 시장이 되기 위해 필요한 준비부터 자신들이 살아갈 하남의 미래까지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거리낌 없이 물었다.이 시장은 어린이들의 질문을 하나하나 듣고 "시장은 시민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불편이나 바라는 점을 듣고 시청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일을 한다"
성남시가 원도심(수정·중원구)에도 지역난방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대원동 그린벨트 내 열원시설"(열병합발전소) 설치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3일 밝혔다.성남시는 주민 요구에 따라 수정·중원구 일부 지역에 지역난방을 공급해 왔으나 재개발·재건축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기존 열원만으로는 추가 공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신규 열공급시설을 설치할 부지 확보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방안을 검토해 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25년 9월 재정경제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고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기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이번에 최종 통과됐다.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열공급시설 부지 확보를 위한 상대원동 그린벨트 해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수정·중원구 지역난방 공급이 완료되면 정비사업으로 증가하는 열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초고령화와 저출생으로 돌봄에 대한 개인이 지는 부담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수원특례시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 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공공 복지의 문턱을 대폭 낮춘다.수원시는 연말까지 수원새빛돌봄 본인부담금을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 수원 시민으로 220명 내외를 지원할 예정이다.현재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에게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시민은 서비스 비용의 50%를 지원받고 나머지 50%를 본인이 부담한다.한시 지원 기간에는 중위소득 120% 초과~150% 이하 시민이 부담하던 비용까지 수원시가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받는 시민은 1인당 연간 이용한도 150만원 범위에서 본인 부담 없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김매옥 시 돌봄정책과장은 "이번 본인부담금 한시 지원이 돌봄이 필요하지만 비용 부담으로 서비스 이용
최근 양주시 장흥계곡에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이 불법 설치돼 있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자 경기도와 양주시가 현장 감시와 단속을 대폭 강화한다.13일 경기도에 따르면 양주시는 지난 3일 관련 민원을 접수한 당일 현장을 확인하고 불법으로 설치된 수중펌프와 전기시설을 철거했다. 해당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형사고발도 진행했다.문제가 된 곳은 양주시 돌고개천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2024년 불법시설이 철거됐지만 올해 다시 평상과 수중펌프 등을 설치하고 무단 옥외영업을 하다 적발됐다.지난 9일에는 관련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면서 안전 문제도 불거졌다. 불법 야외테이블 수백개와 축축하게 젖은 바위 위에 220V콘센트를 설치하고 영업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확산됐다.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방송 내용을 접한 후 경기도 하천과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즉각적인 조치와 재발 방지를 강력히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양주시와 협조해 장흥계곡에서 신고하지 않고 음식을 판매한 불
화성특례시가 1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화성특례시 TOUR 2026-2027 2라운드" 개막식을 열고 9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프로당구협회(PBA) 관계자와 각 구단 선수단, 주요 내빈 등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막식은 주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정명근 시장 환영사, 장상진 PBA 부총재 대회사 및 개회 선언, 기념 시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특례시를 찾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으며, 직접 기념 시타에 나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이번 대회는 오는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웰컴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에스와이, 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 하나카드, 하림, 하이원리조트, 휴온스, PBA 브레이커스 등 국내 정상급 프로당구 10개 팀이 참가해 2라운드 우승을 놓고 치열한 승부
추미애 경기도지사 취임과 함께 출범한 "경기도 재정혁신TF"가 현재의 지방재정 위기를 단순한 "재원 부족"이 아닌 "중앙정부 중심의 기형적 재정 구조" 탓으로 진단하고, 지방재정 체계 전반의 개혁을 촉구했다.재정혁신TF 조임곤(경기대학교 교수) 공동위원장과 조성환 총괄간사는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정부가 정책결정과 재정운영에 대한 실질적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재정분권을 확대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재정혁신TF는 추 지사가 9월 추가경정예산 심의와 중장기 재정개혁 과제 마련을 위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만든 기구다.이날 TF는 도의 재정 난국을 세출 과다가 아닌 세입과 재정조정, 국가·지방 간 재원 배분이 얽힌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TF에 따르면 경기도는 국고보조사업에서 다른 도 본청 평균에 비해 약 5%p 낮은 국비 지원 비율을 적용받아, 매년 연간 7500억원에 달하는 국비를 덜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아울러 부동산 경기에 민감한 취득세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시민 참여형 미래 기술의 장인 "제23회 안양스마티(T)움축제"를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체육관 일대에서 개최한다.12일 안양시에 따르면 2002년 "안양사이버축제"로 시작해 202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된 안양스마티(T)움축제는 올해 23회를 맞았다. 이번 축제는 "상상이 일상으로! 내 삶을 바꾸는 안양스마티(T)움!"을 슬로건으로 인공지능(AI)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현장에서는 로봇·드론·모빌리티·피지컬 AI 등 신기술을 경험하는 "AI 테마존"과 "군(軍)에 입소한 AI" 특별관이 운영된다. 특별관에서는 군용 드론, 첨단 물품 전시, 사격 체험 등이 진행된다.미래 과학 인재를 위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로봇(휴머노이드 격투·분리수거·배틀축구·라인트레이서) △AI 코딩(레이싱·객체인식) △드론(드론축구) 등 3개 분야 7개 종목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총 85개의 상을 두고 경쟁한다.개회식 레이저
성남시는 성남시복지재단이 오는 31일까지 "2026 복지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공모 주제는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성남형 복지정책"이다. 제안 분야는 △긴급·틈새 돌봄, 방과후·방학 사각지대, 고립 청소년 지원 △가족돌봄청년, 중장년 고독사 예방, 1인 가구 안전망 △어르신·장애인 돌봄 틈새, 보호자 휴식, 디지털 복지 접근성 △주민 참여형 위기가구 발굴 등이다.성남시민, 성남시 소재 대학(원)생, 직장인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성남시복지재단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지속 가능성, 현장 확산성 등을 종합 평가해 9건의 아이디어를 선정, 오는 9월 11일(예정)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팀)에는 대상 1팀 15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만원, 장려상 5팀 각 50만원 등 총 700만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25·26기 참가자 200명 모집성남시는 오는 18일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 사업이 입찰 절차에 들어갔다. 이동·남사읍 일대에 들어설 반도체 국가산단의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용인특례시는 국도45호선 확장 사업이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발주로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입찰공고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처인구 남동 대촌교차로부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을 거쳐 안성시 양성면 장서교차로까지 이어지는 12.53㎞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최대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 총공사비 8911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그동안 국가산단 조성과 용인 이동공공주택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도로 조기 확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돼 왔다. 시는 턴키 방식 도입으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시는 2023년 3월 국가산단 조성 계획 발표 직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정부에 지속 건의했다. 이상일 용인시장
광명시와 군포시가 추진한 "광명·군포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협약"이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상에 선정됐다.경기도는 지난 11일 경기아트센터에서 "2026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시·군 및 공공기관이 제출한 58건 중 최종 18개 우수 사례를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도민 여론조사 반영 비율을 기존 10점에서 20점으로 늘려 도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엄선했다.시·군과 공공기관 통합 부문 대상을 차지한 광명시와 군포시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와 소각장 정기보수에 대응해 전국 최초로 "1대1 상호 교차소각" 연대망을 구축했다. 소각장 여유 공간을 공유하고 정기보수 일정을 교대로 조정해 한쪽 시설이 쉴 때 다른 시설을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쓰레기 대란을 막고 상반기에만 민간 위탁비용 3억3000만원을 절감했다.최우수상은 수원시("전국 최초 우편자동연계 통합·맞춤형 전자고지"), 용인시자원봉사센터("레디-용 재난대응 플랫폼 구축"), 여주도시공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81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만주와 연해주 일대의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를 탐방하고 경기 역사교육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대장정에 올랐다.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역사 탐방은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원 대표로 구성된 역사 탐방단과 함께 이뤄진다. 척박한 이국땅에서 민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독립과 교육에 평생을 바친 교육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탐방은 단순한 독립운동 유적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며, 역사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겠다는 안 교육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출발에 앞서 안민석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 단체 대표, 역사교육지원단 대표 등과 만나 탐방의 목적과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첫 공식 일정으로 하얼빈에 위치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론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규제에 묶인 경기 북동부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경기북동부 대전환" 구상을 공식화했다.추 지사는 11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건설국, 건설본부, 철도항만물류국, 교통국을 대상으로 실·국 업무보고를 받았다. 취임 후 두 번째 북부청 방문이다.추 지사는 이 자리에서 "얼마 전 이재명 대통령께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문제에 큰 관심이 있으셨다"며 "반환공여지와 군 유휴부지를 활용해 첨단산업 육성과 태양광·기후테크 기반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북동부는 기회의 땅"이라며 "한 달에 두세 번 북부청을 찾아 현안을 살피고 대전환을 직접 챙기겠다"고 강조했다.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인프라 구축과 관련된 주문도 이어졌다. 도비 6034억원이 투입되는 용인 반도체 산단 도로망 등 선제적 지원에 대해 추 지사는 "이 모든 지원은 기업이 국민과 노동자의 건강, 지역 환경 문제에 책임을 다한다는
앞으로 운전자가 실시간으로 교통신호 상황과 잔여 시간을 초 단위로 제공받아 전방 교차로의 신호 변화에 맞춰 주행속도를 조절할 수 있게 된다.용인특례시는 1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공단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세종특별자치시, 고양특례시, 시흥시, 동두천시, 김천시, 서산시와 ㈜맵퍼스가 참여했다.시는 이 협약으로 공단과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시스템 연계를 강화하고, 내비게이션 플랫폼 등 교통서비스와 연계해 시민에게 보다 편리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시는 첨단 교통인프라 구축과 유지관리, 교통정보 수집 등에 협력하고, 공단은 교통신호정보 시스템의 유지관리와 기술개발·지원을 맡는다.해당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예측 가능한 교통 환경을 제공해 급가속과 급제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시는 지난 3월부터 기흥구 동백지구 내 교차로 13곳에 실시간
성남시가 AI와 드론을 활용해 포트홀과 도로 균열, 낙하물 등 도로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도로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시는 1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AI 기반 도로관리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험요소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총사업비는 8억9800만원이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다리소프트 컨소시엄이 사업을 수행한다. 시는 AI 기반 도로 위험정보 수집·분석부터 공간정보시스템(GIS) 연계, 모바일 현장 지원까지 아우르는 도로관리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AI 카메라 활용 실시간 탐지 체계 구축 △노선버스·관용차 등에 AI 도로 위험정보 수집 단말기 33대 설치 △드론을 활용한 도로 데이터 수집 △데이터 정밀 분석을 통한 신뢰성 향상
경기 평택시가 시민의 민원을 더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해결하기 위해 민원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추진한다.평택시는 민선 9기 핵심 추진 과제인 "함께 성장하고 시민이 행복한 평택"을 구현하기 위해 "민원봉사국"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평택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8일 입법 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민원봉사국" 신설이다. 이는 시민의 목소리를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는 정장선 시장의 시정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시는 기존 "행정자치국"에 속했던 민원 기능을 확대·개편해 "민원봉사국"을 신설하고, 산하에 "원스톱민원과", "민원봉사과", "건축허가과", "주택과"를 배치할 계획이다.특히 공약 사항이었던 "원스톱민원과"를 설치해 여러 부서에 걸쳐 처리해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접수부터 처리까지 일괄 살피는 행정서비스를 구축한다. "원스톱민원과"를 민원봉사국의 주무 부서로 배치해 조직 내 위상과 역할을 높이고, 우수 인재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