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민들이 27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교정시설 유치 기원 결의대회’에서 교정시설 유치를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영양군


영양군이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교정시설 유치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군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양군 교정시설 유치 기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국가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영양군은 교정시설을 유치할 경우 교정공무원 등 상주인구 확보와 관련 소비 증가를 통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교정시설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