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산자물가 4개월 만에 꺾였다… 전월比 0.1%↓
지난달 농산물, 산업용 도시가스 요금 등이 내리며 생산자물가가 4개월 만에 하락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20.51(2015년 100기준)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음식·숙박서비스, 제1차금속제품 등이 올랐지만 농산물, 산업용도시가스 등이 내린 영향이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1∼3월 상승했다가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생산자물가는 생산자가 시장에 공급하는 상품과 서비스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것으로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지표로 활용된다.농림수산품은 수산물(2.3%)이 올랐지만 농산물(-5.5%)이 하락하면서 전월 대비 1.8% 떨어졌다. 공산품은 컴퓨터·전자및광학기기(-0.6%) 등이 하락했지만 제1차금속제품(0.6%) 등이 오르면서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서비스는 음식점및숙박서비스(0.8%), 금융및보험서비스(0.8%) 등이 올라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세부 품목별로는 돼지고기(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