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부담 年 17→7.99%로 '뚝'… 서금원, 8개월간 86억 중저금리 대출 연계
#. 직장인 A씨는 육아휴직 중 직업을 직장인이 아닌 주부로 잘못 체크해 저축은행 신용대출 상품(한도 1000만원, 17%)을 조회·승인받았다. A씨는 이자 부담이 커지자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맞춤대출 상담을 받았다. 이후 A씨는 한도 600만원, 금리는 기존 신용대출 상품의 절반 수준인 7.99%의 근로자 햇살론 대출을 승인 받았다.서민금융진흥원은 "맞춤대출 심층 유선 상담"을 통해 올해 상반기까지 약 8개월 동안 총 701건, 약 86억4000만원을 중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연계했다고 28일 밝혔다.맞춤대출 서비스는 저신용·저소득 서민을 대상으로 시중·저축은행 등의 180여개 대출 상품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연계해 주는 서비스다.온라인 채널로 대출 신청·조회 시 일부 고객은 금융정보 부족, 정보 오입력, 무조건적인 대출한도 우선, 특정 금융사 선호 등의 이유로 고금리 상품(연 16% 이상)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이를 방지하고자 서금원은 지난해 10월부터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