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디지털 통한 '선택과 집중'… 카드서 승부수 띄운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62·사진)이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며 18년만에 퇴진을 결정했다. 이번 선택은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경영에 집중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정 부회장은 2003년 현대카드,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를 역임, 2007년 현대커머셜 대표이사직을 달며 현대차그룹 금융계열사 3곳을 이끌었다. 그러다 지난달 말 현대캐피탈의 대표이사,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며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대표직만 유지하게 됐다.카드와 커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