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카드사 순익 34% '쑥'… 하반기 '할부금융·데이터'로 승부
올해 상반기 대부분의 카드사의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도 소비심리가 개선됐고 자동차 할부금융이 뜻밖의 효자 역할을 했다. 18일 각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8개 신용카드사(신한, 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우리, 하나, 비씨카드)의 상반기 당기순이익 합계는 1조494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6% 증가했다.업계 1위 신한카드는 367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