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째 잠자는 전금법 … '머지사태'로 개정 속도 붙나
경찰이 머지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의 본사 압수수색에 돌입한 가운데 9개월째 국회에서 공전 중인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정안'을 서둘러 통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사태의 원인으로 허술한 관리, 미흡한 규제가 지목된 만큼 ‘제2의 머지사태’를 막기 위해선 관련 제도 마련이 우선이라는 설명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2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영등포에 위치한 머니플러스 본사와 머지서포트, 강남·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