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민주당이 중심돼 민생예산 복원해달라"
강기정 광주시장은 27일 "지방재정 파탄 해결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민주당 지도부에 지방교부세 세수결손분 국가 보전,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등 민생예산 복원 등에 앞장서 줄 것을 요청했다.이날 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이개호 정책위의장,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 양승조·정원오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지방정부에서는 강기정 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오영훈 제주지사 등이 영상으로 참여했다.강 시장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세수 감소분은 지방정부가 감당해야겠지만, 윤석열 정부의 기조에 따른 부자감세로 발생한 세수 부족분까지 지방 부담으로 전가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며 "민주당이 중심이 돼 해결해달라"고 말했다.광주시는 올해 예산을 연초 계획보다 4778억원 줄여 마무리했다. 내년 예산도 지방교부세 급감에 따라 전년보다 2019억원(-2.8%) 감소한 6조9083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