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교육발전특구 전국 최다 8개 시·군 지정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8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경남도(일괄신청, 진주시, 사천시, 고성군, 창원시, 김해시, 양산시, 거제시, 밀양시)가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의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4대 특구 중 하나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시범지역 당 3년간 매년 30억 원에서 100억원을 지원하는 공모 사업이다. 교육부는 28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경상남도가 포함된 31건을 최종 지정했다고 발표했다. 경남도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선도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3년간 교육부 특별교부금과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등 교육부 각종 사업 공모에 가산점을 받게 된다. 특히 도내 5개 특구에서 특성화고와 연계한 산업기능인력을 3년간 6000여 명을 양성하게 되며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과 의대·약대, 창원대 전자공학 등 인기학과의 지역인재전형도 확대(50%~80%이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