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인정받은 학교밖 청소년', 부산서 첫 배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시행하고 있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 중단 학습지원 사업(꿈이음)"을 통해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부산의 첫 학생이 나왔다.이 사업은 의무교육 단계인 초·중학교 학업 중단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교육과정, 학교 밖 학습경험 등을 제공해 일정 기준 충족 시 학력 인정 평가를 통해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제도다.14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부산에서 중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은 첫 학생은 16세 A양이다. 중등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소 2년 이상 학습 기간이 필요하며, 중학교 미 입학기준으로 총 2652 시수를 이수해야 해 쉬운 일이 아니다. 단, 학업 중단 시기에 따라 시수는 달라지며, 학업 중단 이전 정규 교육과정도 80%가 인정한다.A양은 개인 사정으로 중학교 3학년 1학기까지 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학업을 중단했다. 봉사활동, 온라인 학습, 지정심의 학습프로그램 등을 이수하며 부산에서 처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