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수익률' 국민연금, 기금 운용전문가 모집… 정원 채우나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가 기금 운용전문가 채용에 나섰다. 지난해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국민연금이 기금 운용에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이번엔 정원을 100% 채울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금운용본부는 다음달 5일까지 "2023년도 제1차 자산운용 전문가"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전략, 주식, 채권, 부동산·인프라·사모투자 등이다. 채용 인원은 수석운용역 1명, 책임운용역 6명, 전임운용역 24명 등 총 31명이다.채용 대상은 공단이 인정하는 일정 기간 이상의 투자 실무 경력을 갖춘 경력직 운용전문가다. 특히 이번에는 대체투자 분야에서 수석운용역을 선발해 대체 투자 분야의 인력 풀(Pool)을 강화할 방침이다.지원서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면접 ▲면접 ▲최종합격자 발표 순이다. 전 채용 과정은 지원자가 학력·연령·성별·가족사항 등을 밝히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