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4%' 특례보금자리론, 26조원 팔려… 대출금리 더 내려가나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특례보금자리론이 두달 만에 26조원 판매됐다. 1년 공급 목표 금액인 39조6000억원의 64.64%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장금리가 하락세를 보여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내려갈지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특례보금자리론 누적 신청은 지난달 31일 기준 11만3000건, 25조6000억원을 달성했다. SC제일은행과 기업은행에서 대면으로 신청·접수된 금액은 2조2353억원으로 전체의 8.7%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 3월부터 대면접수 방식에도 0.1%포인트 금리우대가 적용되고 기업은행도 대면접수를 개시함에 따라 대면접수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고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오는 5월 농협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의 대면창구도 확대할 계획이다. 관건은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하락세에 특례보금자리론 금리가 내려갈지 여부다.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 등 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