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변동금리 하락… KB국민, 신규코픽스 하단 3%대 진입 눈앞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내려간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하단은 연 3% 진입이 임박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70%로 전월대비 0.14%포인트 하락했다. 코픽스는 지난해 10월부터 7개월 연속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2.38%)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잔액기준 코픽스도 3.30%에서 3.22%로 전월대비 0.08%포인트 떨어졌다.코픽스는 농협, 신한, 우리, SC제일, 하나, 기업, KB국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인상·인하되면 이를 반영한 코픽스가 상승 또는 하락하게 된다.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