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믿을 건 국민연금"… 퇴직 후 유지하는 이유
길어진 노후를 준비해 연금에 계속 가입하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연금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나이 60세가 지났지만 연금 가입을 지속하는 사람은 50만명에 달한다.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4월 말 기준 "임의계속가입자"는 48만3326명이다. 남자 16만9867명, 여자 31만3459명으로 여자가 훨씬 많다. 임의계속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 연령(60세)이 지났지만 계속 보험료를 내며 65세까지 가입하겠다고 자발적으로 신청한 사람을 말한다.국민연금법 제13조(임의계속가입자)는 국민연금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사람이 60세가 돼도 임의계속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다.◆100세 시대, 국민연금 더 받으려면 국민연금 임의계속가입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면 노령연금을 탈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하거나 연금액수를 늘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다.국민연금의 가입 의무가 없어도 스스로 국민연금에 가입한 "임의가입자"도 지난 4월 말 현재 33만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