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자의 친절한 금융] 1000만 펫팸족, 금융 할인·우대금리 챙겨볼까
반려동물과 사는 가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금융회사는 "펫코노미"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반려동물을 위한 보험은 물론이고 적금과 카드, 신탁에 이르기까지 "펫금융" 상품이 풍성해지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펫+패밀리)은 소비를 아끼지 않는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한 달 동안 반려견을 위해 50만원 이상 쓰는 가구는 23.6%나 됐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는 월평균 12만8000원을, 반려묘 가정은 12만원을 쓴다.◆펫코노미, 적금부터 프리미엄 서비스 "눈길" 반려동물 시장이 커지면서 "펫코노미"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반려동물(pet)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 산업을 일컫는 말이다. 이에 금융사들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pet+family)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펫금융상품은 예·적금상품이 대표적이다. 소중한 반려견이 아플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해 치료비를 준비하는 상품이다. 신한은행의 "위드펫적금"은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