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100대 기업 인재상… '전문성'보다 '책임의식' 본다
기업들의 인재상이 5년새 전문성보다는 책임의식과 도전정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변화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3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이 홈페이지 등에 공개한 인재상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요구하는 3대 인재상은 "책임의식", "도전정신", "소통·협력"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책임의식"을 내세운 기업은 67개사, "도전정신"은 66개사, "소통·협력" 64개사에 달했다. 이어 "창의성"(54개사), "원칙·신뢰"(53개사), "전문성"(45개사), "열정"(44개사), "글로벌 역량"(26개사), "실행력"(23개사), "사회공헌"(14개사) 등의 순이었다.인재상 조사는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공기업과 금융업 포함)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2008년부터 5년 주기로 조사가 이뤄진다. 이번 발표는 네 번째 조사결과이다.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인재상은 2018년 조사에서 중위권이던 "책임의식"이 1위로 부상한 반면 지난 3번의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