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OLED 출하량, 2029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
태블릿 PC, 노트북, 모니터를 모두 포함한 IT OLED 출하량이 2029년까지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20일 시장조사기관 유비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IT용 OLED 출하량은 2025년 2400만대에서 2029년 5300만대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4년 동안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란 관측이다.기업별 출하량 전망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노트북, 태블릿, 모니터용 OLED 패널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60% 이상의 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LG디스플레이, 에버디스플레이, BOE, 비전옥스 등이 추격하는 형태로 글로벌 시장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IT용 OLED 제품은 대부분 중대형 패널이 사용되기 때문에 면취율 극대화할 수 있는 대형 기판 기반의 생산라인이 필수적이다. 특히 애플을 비롯한 글로벌 세트업체들이 IT 제품군에서 OLED 비중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패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