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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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누적 적자가 쌓여가고 있는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한 '지속 가능한 실손보험 협의체'가 다음주 첫 회의를 연다. 금융위원회 뿐만 아니라 관련 정부부처와 업계 당사자들이 모두 위원 자격으로 참석한다. 선량한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 인상 부담 등 구조적 모순들이 해결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4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가 주관하는 '지속 가능한 실손보험 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오는 19일
MG손해보험은 고령자와 유병자를 위한 '슬기로운 건강생활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른 병력이 있더라도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을 경우 다른 유병자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 등 주요 3대 질환 보장에 경증 및 중증 치매진단비, 장기요양진단비(1~5등급), 선진 신의료기술 치료비 등을 더했다. 호흡기·안과·이비인후과 수술비, 척추상해·질병 수술비, 요실금수술
프리드라이프가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홈 인테리어’ 전환 서비스를 출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홈 스타일링’ 열풍과 노후주택 증가 등의 요인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 수요에 발맞춘다는 것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상조상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 토털 전환 서비스에 ‘맞춤 인테리어 서비스’를 신규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혜택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nbs
#. 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J씨는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상담을 위해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비대면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 J씨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 상담 종료를 원하자 상담사는 종료 버튼을 누르면 된다고 답한다. 과거 신상품이 궁금해서 타 보험사 대면 창구에 방문했다가 1시간 이상 소요한 J씨는 모바일 상담 서비스의 편의성을 확실히 인지할 수 있었다.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사 최초로 고객이 화상으로 모든 보험업무를 처리할 수 있
디지털 자동차 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손해사정 자회사 꾸리기에 본격 나섰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물업무(손해사정)를 맡을 경력자 모집에 나선 것이다. 캐롯손해보험이 손해사정 경력자 영입에 나서면서 손해사정사 설립 계획이 구체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캐롯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손해보험사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를 대상으로 자동차보상 구상관련 정책 수립과 과실분쟁심의회 업무, 자동차보상 관련 구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 디지털 전환이냐 시니어 확보냐… 고민에 빠진 은행권② “어르신, 안 들려도 괜찮아요”… 보험 상담 걱정 더는 시니어③ 지방·저축은행, 전용점포에 금융교육까지 “어르신 모십니다” [소박스]보험사들이 고령층을 겨냥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급변하고 있는 보험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는 고령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의 생명보험 신계약 체결 건수는
KB손해보험이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들의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설계사들에게 '시책'을 내건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에 이어 손해보험업계에서 세 번째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말 구체적인 금액 등을 확정해 영업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4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현금시책을 늘릴 예정이다. 현재 시책 규모를 책정하기 위해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보험료 인상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를 근거로 보험료를 최대 19% 인상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지며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명분도 사라진 것이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손해보험 11개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4.1%를 기록했다. 보험권에서는 올해 손해율이 85%를
“비용은 저희가 백내장 포함해서 900만원 정도 하고요. 실비는 다 되는 것들입니다.” 수도권에 있는 한 병원 이야기다. 최근 백내장 수술을 유도해 보험사기 저지르고 탈세한 병원16곳이 덜미를 잡혔다. 백내장은 대표적인 실손보험 적자 주범으로 꼽힌다. 1년에 1조원 넘는 금액이 백내장 수술비 명목으로 실손보험에서 빠져나가고 선량한 가입자들이 보험료 부담을 떠안으며 피해를 입는다. 보험사가 실손 의료보험료 인상과 건강보험 재정
생명보험사들을 대변하고 이익을 보호하는 단체인 생명보험협회가 올해 변화를 위한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13일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비대면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금융산업을 넘어 모든 경제영역의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혁신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디지털 혁신 촉진 ▲새로운 시장 개척 ▲소비자 신뢰제고·경영여건 개선 지원 등을 올해 생보업계가 나아가야할 3대 핵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되면서 보험료 인상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손해보험사들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적자를 근거로 보험료를 최대 19% 인상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크게 떨어지며 손해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 명분도 사라진 것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손해보험 11개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4.1%를 기록했다. 보험권에서는 올해 손해율이 85%를
하나손해보험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AI휴먼 기술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AI휴먼 기술을 통해 회사내 임직원 교육, GA 설계사 대상 자사 보험상품 홍보 영상 제공, 임직원 공지, 사내 행사 등의 목적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딥브레인AI'가 보유한 딥러닝 기반의 영상 합성기술을 통해 실제 사람과 유사한 수준으로 AI 휴먼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대화까지 가능한 대화형 AI 휴먼 영상 제작
로봇을 사람 대신 투입해 연간 2만 시간 이상 업무시간을 절약하는 보험사가 나왔다. 흥국생명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2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12개 부서 30여 개 업무에 RPA 구축을 완료하며 자동화 업무 범위가 확대됐다. RPA는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단순, 반복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기술
KB손해보험이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가입자들의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오는 2월부터 설계사들에게 ‘고강도 시책’을 내건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에 이어 손해보험업계에서 세 번째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말 구체적인 금액 등을 확정해 영업현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험은 4세대 실손보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월 전속설계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에 지급하는 현금시책을 늘릴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4명 중 1명은 전년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지난해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및 판매 영향에 대해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21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식을 조사한 결과 600여명의 지난해 소득이 전년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설문에 응한 보험대리
“보험 원수사에서 받는 수수료의 75%를 드립니다.” 토스인슈어런스의 보험설계사 모집 공고에 게재돼 있는 내용이다. 종합 금융 플랫폼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의 보험 계열사 토스인슈어런스가 오는 2월 대면영업 시장에 진출, 보험 판매 확대에 더 드라이브를 건다. 토스는 동종업계에서 높은 수준의 수수료를 조건으로 내걸었다. 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토스인슈어런스는 대면 채널로 보험 사업 방향을 대폭 전환하기로 하고
KDB생명의 주요 주주인 칸서스자산운용(칸서스운용)이 지난 11일 법원에 KDB생명 매각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법원이 이 주장을 인용하면 JC파트너스의 KDB생명보험 인수계약은 무효가 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은 전날 KDB생명의 경영권 지분의 주식 매각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 칸서스운용은 KDB생명 지분 26.9%를 보유한 KDB칸서스밸류사모투자전문회사의 지분 2.5%를 보유하고 있다. 칸서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 4명 중 1명은 전년대비 3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와 함께 지난해 12월 1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 및 판매 영향에 대해 보험대리점 소속 설계사 214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인식을 조사한 결과 600여명의 지난해 소득이 전년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설문에 응한 보험대리점 소속 설
DB손해보험(DB손보)이 임원 이하 일반 직원의 직급체계를 2단계로 줄였다. 기존 ‘사원·대리·과장·차장·부장’의 직급을 없애고 ‘책임·수석’으로 운영한다는 것이다. 빅테크(대형 IT기업)·핀테크의 참여로 금융 영역 다툼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수평적인 문화를 도입해 혁신을 꾀하겠다는 발상이다. 11일 보험업계 따르면 DB손보는 지난 3일부터 기존 사원, 주임, 대리, 과장, 선임과장, 차장, 부장에 이르는 7단계의 수직
“베트남 사업진출을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로 만들 것이다.” 지난해 7월 신한라이프 출범식에서 성대규 사장이 남긴 말이다. 보험개발원장을 맡았던 시절부터 베트남 시장 성장 잠재력을 주목했던 성 사장. 지난 2019년 성 사장은 신한생명 대표취임과 동시에 베트남법인 설립을 추진했다. 이후 3년 만인 2022년 2월 성 사장의 숙원이 담긴 베트남법인은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