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207㎜ 등 충북 지역 '폭우'… 밤 사이 비 피해 7건 접수
충청권 대부분에 걸쳐 밤사이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북 지역은 폭우로 인한 피해 신고가 이어졌다.10일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밤 사이 도내 7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도로 위 나무제거 5건, 배수지원 2건 등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날 0시4분쯤 제천시 송학면 도화리 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어 오전 3시9분쯤에는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소재 한 정미소에서 배수 불량 신고가 접수돼 안전조치를 실시하기도 했다.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밤 사이 제천(백운) 207㎜, 제천 152.6㎜ 충주(엄정) 138.5㎜, 단양(영춘) 137.5㎜, 충주(노은) 124㎜, 진천(위성) 108㎜, 충주 98.9㎜, 음성 89㎜, 증평 85㎜, 청주 81.3㎜, 진천 80㎜, 단양 77㎜, 괴산 73.5㎜, 보은 28.1㎜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예상 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