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일정이 공개됐다. 한국은 오는 2023년 3월10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격돌한다.
지난 28일 다수의 일본 매체들은 내년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1라운드 B조 일정 확정 소식을 전했다. B조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중국이 속해 있다. 여기에 오는 9월과 10월 사이로 예정된 예선 라운드를 통과한 한 팀이 추가로 포함된다.
한국의 첫 경기 상대는 호주다. 내년 3월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10일 일본과 만난 후 하루 휴식일을 갖는다. 이어 12일 예선을 통과한 팀과 만나고 13일에 중국과 1라운드 최종전을 치른다.
대표팀으로선 일정상 껄끄러운 상대인 호주와 일본을 초반에 만나게 된다. 호주와 일본을 상대로 연승을 거두면 8강 진출에 한결 유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