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는 산불, 해답은? 마운틴TV, 특집다큐 '대멸종의 시대, 숲' 방송
3월 들어 전국에서 연일 크고 작은 산불 소식이 들려온다. 작년 4월 발생해 사상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울진 산불의 아픔이 채 아물지 않았기에 예사롭지 않게 느겨진다. 울진 산불 발생 후 1년만에 다시 맞은 봄. 우리는 이 "기후재앙"에 얼마나 대비되어 있을까. 마운틴TV가 그 질문에 답을 찾아가는 3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UHD "대멸종의 시대, 숲"은 울진 산불 현장에서 촬영을 시작해 꼬박 1년간,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가치와 산림 관리에 대한 논란, 허술한 정책이 산림에 미친 충격적인 여파 등을 촘촘히 다뤘다. 또한, 기후위기가 우리 삶까지 닥쳐온 이때 산림을 둘러싸고 진행되는 치열한 논란과 공방에 대해 조명했다. 5일 방송된 1부 "붉은 산"에서는 산불 대형화의 원인이 "건조한 날씨"뿐이 아니라 "잘못된 산림 관리방식"에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에 대해 조명한다. 소나무에는 송진 같은 기름 성분이 있어 불에 약한 것이 특징. 그런데 소나무 숲을 대규모 조성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