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첫 SPC 제빵공장… '글로벌 전면' 장남 허진수에 쏠린 눈
SPC그룹이 파리바게뜨 캐나다 진출에 이어 미국 텍사스에 신규 제빵 공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배경에 허영인 SPC 회장의 장남 허진수(77년생) 파리크라상 사장이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린다. 허 회장은 오래전부터 해외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 첫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프랑스, 영국, 캐나다, 싱가포르,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4개국에서 6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PC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 20조원, 글로벌 1만2000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PC그룹에 따르면 해외법인 매출은 코로나19 이후 2020년 3120억원까지 감소했다가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서 2021년 4008억원, 2022년 4500억원, 2023년 6500억원 등으로 증가했다. SPC그룹의 전체 매출은 2023년 8조1000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