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빵집 보호 5년 더"… 제과점업 상생협약 연장 합의
대기업 제과점의 출점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결국 5년 연장됐다. 다만 기존 협약에서 제한 조건은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약을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동반위는 이날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동반위 오영교 위원장, 대한제과협회 마옥천 회장, 파리크라상 김성한 대표, 씨제이푸드빌 김찬호 대표, 더본코리아 최경선 전무 등이 참석했다. 갱신된 협약 기간은 오는 7일부터 2029년 8월6일까지다. 협약대상은 (사)대한제과협회, ㈜더본코리아, ㈜신세계푸드, 씨제이푸드빌㈜, ㈜이랜드이츠, ㈜파리크라상, 동반성장위원회다. 더본코리아는 이번에 새롭게 합류했다. 새 협약에 따르면 대기업은 매년 전년도 말 점포 수의 5%(기존 2%) 이내 범위에서 신규 매장을 열 수 있다. 출점 거리제한은 수도권 기준 400m(기존 500m) 이내다. 수도권 외 지역은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