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산업2부에서 유통을 담당하는 고현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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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에 지쳤다면 짙은 녹음과 피톤치드 향 가득한 숲에서의 휴식이 제격이다. 울창한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 숲 특유의 상쾌한 공기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유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여름철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전국의 숲 3곳을 소개한다.━경남 통영 나폴리농원━ 나폴리농원은 편백나무를 바탕으로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숲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길덕한 대표가 21년간 직접 가꾼 이곳에서는 통영 앞바다의 시원한 풍경과 함께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예약하지 않은 차량 혹은 방문자는 입구를 통과할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한다.편백나무 톱밥을 뿌려놓은 숲길을 맨발로 걷는 체험을 위해 입장객은 예외 없이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 한다. 편백의 효능과 프로그램 내용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시청한 후 실외로 나가면 편백 톱밥이 깔린 숲속 산책로가 나온다. 톱밥이 깔린 모든 구간에는 지모겐 효소와 피톤치드액을 자동 분무하는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은 4전 5기 끝에 50대 후반의 나이로 국회에 입성하며 "오뚜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초선 이후에도 낙선과 불출마 질곡을 기관장 재임으로 넘어섰다. 다만 이번 aT 사장 임기는 탄핵과 정권 교체라는 예견치 못한 변수를 만나 완주와 중도 하차의 갈림길에 섰다.14일 정가와 업계에 따르면 홍 사장은 1967년 대학생 신분으로 유진오 당시 신민당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정치권과 인연을 맺었다. 1988년 제13대 총선을 시작으로 꾸준히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4번 고배를 마셨고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야 50대 후반의 나이로 처음 당선됐다. 낙선을 거듭한 끝에 재기에 성공한 이력으로 "오뚜기"라는 별명을 얻었다.선거에서 실패할 때마다 기관장으로 기용되며 정치적 입지를 유지하는 모습에 "낙하산"이라는 꼬리표도 홍 사장을 따라다닌다. 그는 초선 이후 치러진 제18대 총선에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에게 밀려 낙선했지만 곧바로
현 정부와 정책 지향점이 다른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남은 임기를 완주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aT 수장을 맡기 전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만 14년간 활동한 "농업 전문가"지만 의원 시절 주요 농정 현안을 두고 이재명 정부와 입장 차이를 보여왔다는 점이 변수로 꼽힌다.홍 사장은 지난해 8월 aT 사장으로 취임해 임기 만료를 2년가량 앞두고 있다. 국민의힘 4선 중진 출신인 그는 16년의 의정 활동 중 14년을 농해수위에서 활동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18대 총선에서 낙선해 "낙하산" 비판 속에 농어촌공사 사장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 초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홍 사장은 "농어촌, 농업인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다"는 확고한 농정 철학을 견지했다는 평이다. 이를 기반으로 ▲농업소득 보전 ▲농산물 온라인거래 촉진 ▲농산어촌 개발 등 농어촌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132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aT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15개 점포를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실시한다.홈플러스는 13일 "전사적인 긴급 생존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회생절차 개시 이후 5개월이 지났음에도 경영환경은 개선되지 않고 자금 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폐점 대상은 임대 점포 68곳 중 임대료 조정 협상에 진전이 없는 15곳이다. 시흥점, 가양점, 일산점, 계산점, 안산고잔점, 수원 원천점, 화성동탄점, 천안신방점, 문화점, 전주완산점, 동촌점, 장림점, 부산감만점, 울산북구점, 울산남구점 등이다.본사 임직원 1300여명 가운데 희망자에 한해 무급휴직 제도를 시행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원 급여 일부 반납 조치도 홈플러스가 회생에 성공할 때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조주연 공동대표는 이날 전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인가 전 M&A를 통한 회생 자체가 위태
한성에프아이의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브랜드 모델 윤이나 프로의 준수한 경기 성적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에 따르면 윤 프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간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최종 공동 3위에 올랐다.윤 프로는 첫 라운드 6언더파로 출발해 2라운드에서는 8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라서기도 했다. 3라운드와 마지막 4라운드까지 컨디션을 유지하며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파의 우수한 스코어를 기록했다.실력과 함께 필드룩까지 화제가 되며 골퍼들 사이에서 퍼포먼스와 트렌드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 선보인 "하이넥 슬리브리스 니트"의 스트롱 블루 컬러는 윤 프로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화제가 됐다. 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기능성이 특징인 엑셀러 라인으로, 허리 부분을 변형하고 트임을 줘 스윙 시 편의성을 높이
하이트진로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뒷걸음질쳤다.하이트진로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465억원, 영업이익 6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5.5% 줄어든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329억원으로 25%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은 1조28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었다. 영업이익은 9.1% 늘어난 1272억원을 기록했다.하이트진로 측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주류 시장 전반의 축소 속에서도 당사는 적극적인 비용 효율화와 시장 대응으로 매출 등락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규모 유지뿐만 아니라 시장 회복을 위해 다양한 판매 촉진 활동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중진 출신인 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농업 정책 전문가로서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을지 기관 내부는 물론 여의도 정가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1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홍 사장의 임기는 2027년 8월19일까지다. 1947년생인 홍 사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지난해 8월20일 aT 사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제22대 총선에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지목된 강승규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의 경선을 포기하고 불출마했다. 당시 홍 사장은 강 전 수석을 "두 분의 전·현직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직접 모신 유일한 후보"라며 "청와대·용산 대통령실에 핵심 측근으로 일을 했다는 이력만으로도 탁월한 실력이 확인된 검증된 일꾼"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총선에 불출마하는 심정은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마음이 아프지만 윤석열 정권 발목만 잡는 야당의 무도함을 누군가는 헤쳐가야 했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이 뒷걸음질쳤다. 해외·바이오 부문의 매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침체로 인한 국내식품 부문의 부진이 발목을 잡았다.CJ제일제당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2372억원, 영업이익 353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02%, 7.93% 줄어든 규모다. 자회사인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은 4조3224억원으로 같은 기간 0.2% 줄었다. 영업이익은 2351억원으로 11.3% 감소했다.식품사업 부문은 매출 2조6873억원, 영업이익 9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34% 감소했다. 국내 식품사업의 매출은 1조3185억원으로 내수 부진에 따른 오프라인 채널 침체가 계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 5% 줄었다. 온라인 가공식품 매출은 24% 성장했다.해외 식품은 1조368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3% 성장했다. 비비고의 인지도가 높아져 미국·유럽·오세아니아·일본 등 주요 지역내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된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가 사상 최초로 분기 매출 60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돌파했다. K뷰티의 글로벌 인기를 기반으로 국내 법인이 고성장을 기록했고 선케어 제품의 호황에 동남아 지역의 성장세도 이어졌다.코스맥스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236억원, 영업이익 608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1%, 30.2% 늘어난 수치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해외에서의 K뷰티 수요 확대에 힘입은 국내 법인의 호실적이 성장을 주도했다. 국내 법인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어난 420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44.6% 증가했다.제품군 중에서는 마스크팩과 선케어가 실적을 견인했다. 상반기 겔마스크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했고,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은 20배 이상 성장한 품목이다. 선케어 제품군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0% 고성장했다.동남아 지역에서도 선케어 제품의 인기
한성에프아이의 럭셔리 스포티즘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후원하는 "팀 레노마" 선수들이 이번 시즌 대회에서 활약하면서 레노마골프의 여름 라운딩 필드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레노마골프에 따르면 팀 레노마 선수들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자 아이스 무빙 시리즈 아이템들의 판매율도 덩달아 상승했다.예컨대 정윤지 프로가 대회 내내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당시 착장으로 주목받은 마블 패턴 티셔츠는 출시 이후 누적판매율 73%를 기록했다. 아이스 패턴 티셔츠도 판매율 63%를 나타내는 등 여름 라운딩 아이템들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레노마골프는 팀 레노마 선수들이 올 시즌 우수한 성적과 함께 보여준 좋은 경기력이 긍정적인 마케팅 효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노승희 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2회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참가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앞서 더헤븐 마스터즈에서 역전 우승을 거뒀다. 최민경 프로도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
회전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은 8월 신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초밥 8종과 단품 메뉴·디저트 각 1종, 점심 특선 6종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풍성한 구성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는 설명이다.신선한 활어의 맛을 그대로 살린 안키모광어초밥과 아부리엔가와초밥을 새롭게 선보인다.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연어 본연의 맛을 한층 끌어올린 명란연어구이초밥과 버터갈릭연어구이초밥도 출시된다. 명이등심구이초밥과 표고와사비등심구이초밥 등 육류 메뉴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버터갈릭계란초밥과 버터갈릭전복구이도 마련됐다.후식으로는 쿠키앤크림아이스크림이 새롭게 마련됐다. 단품 신메뉴 육회물면도 출시됐다.블루레일은 ▲규동 ▲와사비마요규동 ▲부타동 ▲에비동 ▲오야꼬동 ▲알밥 등 점심 특선 메뉴 6종도 함께 운영한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판매하며 균일가 6500원이다.블루레일 건대직영점에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동원그룹의 사업형 지주사 동원산업이 2분기 5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였다. 수산 부문의 수익성 제고와 식품·소재 부문의 수출 확대가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동원산업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586억원, 영업이익 1336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57.7% 증가한 규모다.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7% 증가한 2585억원이다. 매출은 4조6779억원으로 6.7% 늘었다.동원그룹은 수산·식품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세가 호실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식품과 소재 부문의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수산 부문은 어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동원산업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5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76억원으로 231.3% 성장했다. 상반기 매출은 5793억원, 영업이익은 1193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각각 0.9%, 49.7% 늘었다
코웨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국내와 해외 법인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코웨이는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2589억원, 영업이익 2427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14.9% 증가한 규모다.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8% 늘어난 2조4338억원,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4540억원을 기록했다.국내 사업의 매출은 73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4% 성장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다. 제습기 2종을 잇달아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주요 제품군 전반에서 견고한 판매 성장을 이룬 결과 2분기 국내 렌탈 계정 순증은 16만대를 기록했다.해외법인도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어난 4628억원의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말레이시아 법인은 23.9% 증가한 355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태국 법인의
GS리테일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일제히 상승했다. 편의점과 슈퍼마켓이 매출 성장을 이뤄냈고 자회사들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GS리테일은 2025년 2분기 매출 2조9806억원, 영업이익 84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씩 늘어난 규모다.편의점·슈퍼가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을 끌어올렸고 개발 부문 및 자회사 등의 실적도 개선돼 이익이 성장세로 전환했다. 부문멸로 보면 편의점은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난 2조225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체 편의점 업종 매출이 2분기 내내 감소세를 이어가는 등 악화된 업황 속에서도 서울우유디저트, 선양오크소주 등 히트상품의 판매 호조 덕이다. 판관비가 늘면서 영업이익은 9.1% 감소한 590억원을 기록했다.슈퍼마켓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3% 늘어난 42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4억원으로 16.9% 줄었다. 가맹점 신규 출점 확대 및 퀵커머스(배달·픽업) 활성화로 근거리 쇼핑의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호텔신라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 객실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하며 "호텔침대는 시몬스"라는 공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90% 이상에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있는 "호텔침대의 대명사"다.시몬스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업계 메가히트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가 신라모노그램 강릉 전 객실에 비치됐다고 8일 밝혔다.뷰티레스트는 몸을 부드럽게 감싸며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는 듯한 안락함을 선사한다. 신체 움직임에 단계적으로 반응하는 "더블-포켓스프링"을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배열한 "더블 엣지 시스템"을 통해 매트리스 어느 위치에서도 강화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다.최고급 스위트룸에는 시몬스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됐다. 이 제품에 적용된 "s – 포켓스프링"은 총 10회전에 달하는 회전수로 미세한 중량 변화 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최상의 수면환경을 선사한다.시몬스 침대는 이번 신라모노그램 강릉에
CJ대한통운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성장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택배 물량이 줄어든 데다 새롭게 도입한 주 7일 도착보장 서비스 "매일오네" 사업의 운영비 부담이 더해진 탓이다. 계약물류(CL) 부문의 성장세가 전체 실적 하락폭을 일부 방어했다.CJ대한통운은 2025년 2분기 매출 3조484억원, 영업이익 115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4%, 8.1% 감소한 규모다. 순이익은 582억원으로 5.1% 줄었다.부문별로 보면 오네(O-NE) 사업의 2분기 매출은 90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58억원으로 25.8% 줄었다. 내수 위축에 따른 소비 둔화로 물량이 감소하고 "매일오네" 운영 안정화 비용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성장했다.CL 부문은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8334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도 449억원으로 5.4% 늘었다. 2분기 상품군별 물류
■김수웅씨 별세, 김형권·영훈(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준호씨 부친상 = 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 발인 8월9일 오후 1시40분. (02)3010-2000
편의점 브랜드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소비 둔화와 방문객 감소에 고정비 상승까지 더해져 매출이 올랐음에도 영업이익은 뒷걸음질쳤다. BGF리테일은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901억원, 영업이익 69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9%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528억원으로 9.7% 감소했다.급격한 물가 인상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둔화 환경이 지속됐고 낮은 기온, 주말 우천 일수 증가 등 비우호적인 날씨로 인해 줄어든 방문객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BGF리테일 측은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히트상품 및 맛집 RMR(간편식) 출시, 건강기능식품 확대, PB(자체브랜드) 리뉴얼 등 상품 차별화를 위한 노력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하지만 매출 증가폭이 감가상각비·임차료 등 고정비 상승분을 상쇄하지 못하면서 영업이익은 역성장했다.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캄파리코리아가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더 글렌그란트"의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는 CU 편의점에서 단독으로 출시된다.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1~17일 스마트 오더를 통해 815병 한정 수량에 대한 온라인 선판매가 진행된다. 이후 오는 9월3일부터 전국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스마트 오더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중 일부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더 글렌그란트는 1840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설립된 전통 있는 싱글 몰트 위스키 브랜드다. 특유의 슬림한 증류기와 정제기를 활용한 독자적인 증류 방식 덕분에 부드럽고 섬세한 풍미가 특징이다.더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캐스크 스트랭스는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원액을 희석없이 병입한 캐스크 스트랭스 방식을 사용했다. 도수는 58.5%로 위스키 본연의 진하고 깊은 풍미를
이디야커피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재래시장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도에서 영위하고 있는 기업과 재래시장·상점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 서울시에 이어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문화를 확산하고 전자영수증 사용으로 디지털화 일상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활용되는 시스템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 NFC(근거리 무선 통신) 태그 방식으로 간편하게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고객은 결제 후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접촉하는 방식으로 네이버 또는 카카오의 전자 문서함을 통해 언제든지 영수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전자영수증은 소상공인 홍보 수단으로도 적극 활용된다. 발급되는 전자영수증에 소상공인 홍보 배너가 함께 제공되며, 매장 명함 정보나 온라인 주문 링크도 포함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소비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방정